김성태 선교사(인도네시아) 선교소식
축복의 그릇을 준비하는 부평화랑교회
내용
김성태 선교사, 서경선 선교사
선교편지(2월)
1. 인사와 안부
샬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교회와 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모든 성도들의 가정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는 모든 분들의 기도와 물질 후원으로 인해 안정된 정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2월 11일부터 언어를 배우기 위해 언어 학교에 입학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이 낯설지 않지만 제 사모는 낯선 곳 처음 접하는 언어이기에 많이 어려워하고 있으나 하루하루 배워나가면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언어교육은 이곳에서 12월 중순까지 배우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곳 언어학교는 수십 년 전에 미국 선교사가 세운 학교이기에 교재 역시 훌륭합니다. 이곳 학습 방법은 인도네시아 현지인을 많이 만나서 이야기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행히 저희들은 지역 중 깜뿡(시골)으로 이사했기 때문에 현지어를 배우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2. 현지 상황
얼마 전에는 앞으로 선교할 지역을 돌아보았습니다. 이곳 인도네시아는 빈부 격차가 심할 뿐 아니라 종교적인 갈등에 대한 문제도 내포되어 있어서 매우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얼마 전 국내에 보도되었듯이 이슬람교도들이 현지 교회에 불을 질러 이곳 기독교인들은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들은 이웃 주민들과 조심스럽게 접근하며 지내고 있으며 좋은 관계를 맺어가고 있습니다. 일단 언어를 배우는 것이 우선이기에 많은 현지인을 만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3. 앞으로의 계획
이곳 언어훈련은 9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 단계는 토요일, 주일, 그리고 휴일을 제외한 20일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9단계까지 계속 진행됩니다. 따라서 이 스케쥴에 맞추어 지금 1단계 공부에 진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틈틈이 선교본부를 세울 지역을 돌아보고 있으며 법인(yayasan-야야산)을 세우기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4. 추신
자유앨범에 사진을 올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곳 사정에 으로 인해 선교 소식을 전하는 데 자세하게 전하지 못하는 내용도 있을 것입니다. 양해해 주시고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5. 기도제목
1) 언어훈련을 위해서(언어훈련학교-IMLAC)
2) 선교본부를 세울 지역을 위해서.
3) 법인(yauasan-야야산) 설립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4) 동역자를 잘 만날 수 있도록.
5) 이곳 문화에 잘 적응하며 건강 잃지 않도록.
-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김성태, 서경선 선교사 -
선 교 사 : 김성태, 서경선
주 소 : JL. PANUMPANG JAYA NOMOR 26, RT 03 RW 04
CIEUMBEULUIT BANDUNG INDONESIA
전화번호 : 001-62-858-6163-0202
070-4208-9100
E-mail : kst230726@yahoo.co.kr(김성태), akyoungsun@hanmail.net
후원계좌 : 한국씨티은행 302-10199-268-01(예금주-김성태)
선교편지(2월)
1. 인사와 안부
샬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교회와 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모든 성도들의 가정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는 모든 분들의 기도와 물질 후원으로 인해 안정된 정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2월 11일부터 언어를 배우기 위해 언어 학교에 입학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이 낯설지 않지만 제 사모는 낯선 곳 처음 접하는 언어이기에 많이 어려워하고 있으나 하루하루 배워나가면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언어교육은 이곳에서 12월 중순까지 배우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곳 언어학교는 수십 년 전에 미국 선교사가 세운 학교이기에 교재 역시 훌륭합니다. 이곳 학습 방법은 인도네시아 현지인을 많이 만나서 이야기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행히 저희들은 지역 중 깜뿡(시골)으로 이사했기 때문에 현지어를 배우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2. 현지 상황
얼마 전에는 앞으로 선교할 지역을 돌아보았습니다. 이곳 인도네시아는 빈부 격차가 심할 뿐 아니라 종교적인 갈등에 대한 문제도 내포되어 있어서 매우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얼마 전 국내에 보도되었듯이 이슬람교도들이 현지 교회에 불을 질러 이곳 기독교인들은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들은 이웃 주민들과 조심스럽게 접근하며 지내고 있으며 좋은 관계를 맺어가고 있습니다. 일단 언어를 배우는 것이 우선이기에 많은 현지인을 만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3. 앞으로의 계획
이곳 언어훈련은 9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 단계는 토요일, 주일, 그리고 휴일을 제외한 20일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9단계까지 계속 진행됩니다. 따라서 이 스케쥴에 맞추어 지금 1단계 공부에 진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틈틈이 선교본부를 세울 지역을 돌아보고 있으며 법인(yayasan-야야산)을 세우기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4. 추신
자유앨범에 사진을 올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곳 사정에 으로 인해 선교 소식을 전하는 데 자세하게 전하지 못하는 내용도 있을 것입니다. 양해해 주시고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5. 기도제목
1) 언어훈련을 위해서(언어훈련학교-IMLAC)
2) 선교본부를 세울 지역을 위해서.
3) 법인(yauasan-야야산) 설립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4) 동역자를 잘 만날 수 있도록.
5) 이곳 문화에 잘 적응하며 건강 잃지 않도록.
-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김성태, 서경선 선교사 -
선 교 사 : 김성태, 서경선
주 소 : JL. PANUMPANG JAYA NOMOR 26, RT 03 RW 04
CIEUMBEULUIT BANDUNG INDONESIA
전화번호 : 001-62-858-6163-0202
070-4208-9100
E-mail : kst230726@yahoo.co.kr(김성태), akyoungs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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