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선교편지 (2013년 9월) - 추석인사

추석을 맞이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하며 기쁘고 복된 명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곳은 이제 우기로 접어들어 하루 한 번씩 비가 오고 있습니다. 고국은 명절로 분주하지만 이곳은 고국의 명절을 그리워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늘 기도해주셔서 감사하고 인도네시아 복음화를 위해 하나님의 계획과 성도님들의ㅡ기도로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담임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제직들과 모든 성도님들께 추석인사를 올리며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성도님들 가족 친지에 이르기까지 가득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인도네시아 반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