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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선교사(인도네시아) 선교소식

축복의 그릇을 준비하는 부평화랑교회

제목

인도네시아 선교편지 (2011년 7월)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0
조회수
257
내용
김성태 선교사, 서경선 선교사

선교편지(7월)

1. 문안 인사
샬롬!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문안드립니다.
한국에는 비가 많이 왔다는데 피해가 없는지 걱정이 됩니다. 저희는 모든 분들의 기도로 건강하게 언어훈련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2. 언어훈련
언어훈련은 5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은 현지 사람들과 어느 정도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 기도해 주셔서 언어훈련이 잘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3. 현지 상황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이슬람 금식일인 르바란(8/1-8/29)에 접어듭니다. 그리고 이 기간이 끝나면 이슬람 명절입니다. 이 명절은 이슬람인들이 모두 고향으로 돌아가는 기간입니다. 또한 8/17은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입니다. 그래서 이 기간 동안 기독교인들과 외국인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현지 교회
현지교회는 4가정 15명 정도(주일학생 포함) 함께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예배처소는 4-5평 정도의 가정집 거실입니다. 또한 어린이 사역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센터를 구입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예배, 가르침, 돌봄의 사역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선교 사역의 문을 열고자 합니다. 많은 기도 후원과 물질 후원 부탁드립니다.



5. 비자 문제
체류기간 5년의 비자 준비 중에 있습니다. 여기는 종교비자가 있어야 설교할 수 있고 선교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6. 앞으로의 계획
예배처소 구입, 어린이 사역, 순다족 관계 활성화, 가르침과 돌봄의 사역 등을 준비하여 진행하고자 합니다.

7. 기도제목
1) 언어훈련을 위해서(언어훈련학교-IMLAC) - 인도네시아어 5단계 진행 중.
2) 선교본부를 세울 지역을 위해서 - 교회설립 목적.
3) 법인(yauasan-야야산) 설립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 교육법인 또는 사회복지 법인
4) 동역자와의 관계를 위해서(성명-알린 목사, 꼬마르 집사와 그의 가족)
5) 저와 서경선 선교사, 그리고 군에 가 있는 아들(김기현)을 위해
6) 종교비자 준비가 잘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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