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공간의 환기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해서 냉방기기들이 늘어나고, 공간들은 점점 닫혀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배당의 경우에도 조금 더 자주 환기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해서 환기가 더 필요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전, 사후에 소독을 해도 공간이 밀폐되면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있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등교를 시작한 학교의 경우에도 여름철에 냉방기기를 틀더라도 창문 등은 열기로 했다는 뉴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배시간에도 조그마한 창문이나 쪽문이라도 개방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소음 민원 등이 있다면 교육관 방향으로 위치한 문이라도 조금 열어놓으면 어떨까 싶습니다...